안녕하세요. 9기 SSAFYcial 오희주입니다. 한학기가 끝나고 이제 곧 계절학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. 저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과정이 노력하는 만큼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. 일 년을 바쁘게 살 각오를 하고 이 프로그램에 지원을 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동안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을 모두 가져가려는 생각이었습니다. 그래서 모바일 트랙의 반장,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기자단, 스터디 등 많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며, 학습한 것을 정리하는 능력,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설득하는 경험 등을 얻었습니다. 대학교 때, 전공을 살려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. 하지만 바로 취직에 성공하기에는 다방면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따라서 ..